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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내!가 사랑한 스티커! [쇼킹핑크로즈]

https://www.instagram.com/shocking_pinkrose/

트웬티 통판 / 두근두근문구점(온/오프)에서 구입 가능

개성 넘치고 키치한 느낌의 스티커가 많다.
그 개성이 좋아서 야금야금 사다가 +이번에 랜덤팩을 구매했다.
*참고 : 내가 랜덤팩을 사는 기준 : 스티커가 다 마음에 들어 어떤게 나와도 상관없을 때
>> 그만큼 쇼킹핑크로즈 스티커를 좋아한다.



스파이팩 (사용감 있음)


독특한 콘셉트의 스티커가 많다. 위의 스파이 스티커같은. 특별한 다꾸가 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다. 아니면 화난 날 ^^....... 스티커 조각도 커서 일기장에 시원시원하게 붙일 수 있다.




실버체인 (확대)


여러 개를 연결해서 붙일 수 있다. 아니면 경계 나눌 때 쓰고는 한다. 보통 한번 쓸 때 연달아서 사용하다보니 한장으로는 부족하고, 그러다보면 두 장, 세 장, 재구매, 삼구매, n구매 하게 된다. ^^......
개인적으로 활용했을 때 특히 예쁘다고 느껴지는 스티커가 있다. 쇼킹핑크로즈 스티커가 특히 그런데, 그 중에서도 이 스티커는 더 그렇다.


다음은 랜덤팩
씰스티커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당 2개씩 구매가능하다. 11,12월에 나온 스티커는 포함되지 않았다.


특전으로 온 스티커

전구+해골의 조합이 독특하다. 할로윈 때 쓰면 딱일 것 같다. 아니면 폴꾸할 때 써도 좋을 것 같다.
폴꾸는 하지 않으니 가랜드를 만들어서 일기장 위에 붙일까 생각해봤다.

(왼) 딥씨코랄-블루 /  (오) 스타라이트-블루

여름 시즌에 나온 스티커. 그렇지만 딱히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산호초 모양이 입체적으로 묘사되어있어있다. 색감도 오묘하게 예쁘다. 귀여운 씰스가 많은데 그들과 잘 어울릴까 고민이 된다.


테두리가 없는 디자인도 다 칼선이 들어 있는 스티커이다. 크기가 작아 폴꾸할 때, 애매하게 빈 공간을 채울 때 유용할 것 같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진해지는 스티커 배경지의 그라데이션 표현이 좋다. (위 사진 참고)

(왼) 캐모마일 티파티 - 화이트 / (오) 멜팅마쉬멜로우 (블루베리크림)


위에서 보여준 스티커들과 분위기가 다른 스티커도 나왔다. 살짝 러블리한 느낌.


한번 써보고 싶었던 스티커!!!!!! 랜덤팩에서 나와서 기뻤다^.^ 크기가 다양해서 여기 저기 포인트 줄 때 좋을 것 같다. 당연히 불투명할 줄 알았는데 투명한 스티커라서 놀랐다.


(왼) 고스오너먼트 / (오) 레인보우컨페티 - 썸머스카이

써보고 싶었던 스티커들이 또 나왔다^^ 랜덤팩 하나 더 살걸 후회중이다 ^^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코팅이 예쁘다.
컨페티는 이번에 나온 것 말고 종류가 더 있는데 다른 버전도 다 예쁘다. 이번에 하나 나왔으니 다른 버전을 사면 될 일이다.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eng ver) tiny bubble


주접스티커는 많이 봤는데 영어버전은 처음이라 신선했다. 폴꾸할 때 유용하게 잘 쓰이겠지만 폴꾸를 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어디다 써야 할지 고민이 된다.


랜덤팩 포함 꽤나 많은 양의 스티커가 생겼지만 쓰기 아까워서 당분간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렇게 아껴써야 하는 스티커만 늘어나고, 그럼 또 쓸 수 있는 스티커가 없어서 사고...... 굴레에 그만 갇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