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ki.kr/
*공식 사이트, 텐바이텐, 리코더스토어, 원모어백에서 구입가능
사면 살수록 더 사고 싶어지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브랜드.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특히 빈티지, 체크 마테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질감표현이 남다르다. 진짜 자수를 놓은 듯한, 혹은 책 표지같은 느낌이 난다.
마스킹테이프의 질도 좋다. 잘 찢어지지 않고 쫀쫀하다.
문덕으로서 보키 마스킹테이프를 한꺼번에 여러 개 주문하는 사람은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
(위 >아래 차례대로 , 각 15*10
Forget me not - 수채화 느낌, 얇아서 살짝 비치기는 한다. 무난하게 쓰기 좋다. 빈티지, 큐티 등 다꾸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Blue Denim - 마치 자수를 놓는 듯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이어지는 무늬가 많다. 사진은 일부만 잘라서 올린 것.
기워진 실을 입체적으로 묘사하여 실제로 자수를 놓은 듯한 느낌이 난다. 보키 마테를 좋아하는 이유 ㅠ
주로 빈티지 다꾸할 때 편하다. 색감이 쨍해서 주로 쨍한 색감의 스티커와 잘 어울린다. (이건 내가 다꾸를 잘 못해서일수도)
Diamond - 빈티지한 벽지 느낌이다. 하나의 디자인이 계속 반복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다꾸하기 편하다.
탁한 색이 아니라 은은한 색감이라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Song of angels - 오프라인에서 보자마자 구매할 수밖에 없었던 마테이다. 마테에서는 디자인이 잘 안 보이지만, 종이에 붙이면 잘 보인다. 섬세한 그림체에 영롱한 색감이 너무 아름답다. 크리스마스 다꾸뿐만아니라 빈티지 다꾸에도 잘 어울린다.
Antique book cover - (20*10)
이번 신상 악!!!! 너무 예뻐!! 사진상으로도 예쁘지만 실물도 진짜 너무 예쁘다.
질감이 진짜 벨벳 소재로 된 책표지 같다. 졸업앨범에서 볼 법한 질감 ! 디자인 또한 너무 예쁘다 ㅎ ㅏ.......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나온 신상이지만, 역시 빈티지다꾸할 때도 요긴하게 쓰일 것 같다.
모아도 모아도 또 모으고 싶다...^^ 또 사고 싶다...^^ 아직 배고프다...^^
야금야금 하나씩 사다보면 언젠가 다 모으지 않을까 ㅎㅎ 그렇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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