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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오설록 티하우스 우유+말차 아이스크림 가격 : 5800원 맛 : 우유/말차/우유+말차 컵/콘 선택 가능 크기 : 꽤나 길~~~다. 간식으로 먹기엔 배부름ㅋㅋㅋ 우유 : 내가 먹은 우유맛 아이스크림 중 식감이 부드러웠다. 버석거리는 것도 없고 당도도 엄청 달지 않고. 입에서 살살 녹았다. 말차 : 초심자들이 단독으로 먹기엔 진한 맛. 그치만 엄청! 찌인한 맛은 아님. 고로 초심자들은 우유맛이랑 같이 먹는 걸 추천. 콘 : 바삭~빠삭 한 식감 사이. 그렇다고 치아에 무리가 갈 식감은 아니다. 단 맛은 거의 없었고 살짝 녹차맛이 나는 것 같기도? 아이스크림이랑 따로 노는 이질적인 맛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다 먹을때까지 눅눅해지지 않아서 좋았음. 오설록에 들르면 한번 맛보기를! 더보기
맘스터치 팝콘볼 후기 가격 : 2600원 순살치킨볼과 콜라로 구성되어있다. 소스는 치킨 볼 아래에 깔려 있어 취향대로 버무려 먹으면 된다. 치킨은 순살이라 깔끔했다. 후추를 넣지 않았는지 후추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다. 소스는 양념치킨이나 닭강정 소스의 순한맛이었다. 달짝지근하면서 케쳡에서 맛볼수 있는 신맛이 강했다. 그리고 소스 간이 삼삼하다. 그래서 소스를 가득 발라 먹어도 짜지 않았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심심한 맛일 것이다. (성인 기준) 식사 대용은 어렵고 간식용으로 좋다. 콜라로도 배가 채워지지 않기에 식사를 할 거면 버거류나 치킨류를 주문하는 게 낫다. 더보기
맥도날드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후기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가격 2900원 맥플러리 : 진한 초콜릿 맛.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다. 다만 다 먹어갈 즈음에는 살짝 물리는 맛이었다. 프레첼 : 생각보다 커서 한 입에 먹지는 못함. 몇 번 끊어 먹어야 한다. 맥플러리 속 초코시럽보다는 덜 단 맛. 많이 짭짤하지는 않음. 고디바 프레첼과 비교했을 때(짠 맛), 고디바가 10이라면 얘는 2. 둘의 궁합 : 맥플러리에 프레첼을 푹 담가 먹어도 느끼하지도 자극적으로 달지도 않음. 결론: 시원하고 달달하고 그러는 중에 짭짤하고. 3천원으로 먹기 좋았다. 더보기
매일유업 바이오 프로바이오틱 오! 그래놀라 POP 후기 어쩌다보니 이 제품 시리즈를 도장깨기 하고 있다. 근처 편의점에서 2000원에 구입 요거트는 덜 달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다. 토핑은 식빵을 튀긴 맛이랑 비슷한 볼과 견과류로 구성되어있다. 견과류도 한번 튀긴 것 같았다. 볼의 크기는 대략 이정도. 볼이 요거트보다 더 달았다. 그치만 섞어서 먹으면 단 맛이 조금 중화된다. 토핑 양이 꽤 있는 편이다. 간식으로 먹기 좋다. 더보기
농심 쁘띠파리 롤브레드 후기 농심 신작 쁘띠 파리 롤브레드, 동네 마트에서 1750원에 구매했다. 연필로 그린듯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연어색 봉투 색감이 예뻤다. 한 조각당 크기는 위 사진과 같다. 내 손이 작은 편인데 그럼에도 쉽게 집어서 먹을 수 있는 크기였다. 질감은 겉바속바. 겉도 바삭, 속도 바삭했다. 그렇다고 씹을 때 불편한 식감은 아니었다. 캐러멜 맛이 특히 강했다. 메가박스 카라멜 팝콘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내가 먹어왔던 프렌치토스트 맛이랑은 조금 달랐다. 그렇지만 물리는 맛은 아니다.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다. 더보기
매일유업 바이오 초코링 & 프로틴볼 후기 동네마트에서 약 3000원에 구매 죄책감을 조금이나 덜고자 프로틴볼이 들어간 걸로 구매했다. 구성 첵스초코 2개 프로틴볼 2개 *첵스초코 후기는 여기로 https://asapnp.tistory.com/m/47 매일바이오 첵스초코 후기 매일유업 제품 좋아함 + 첵스초코 좋아함 = 안 살수가 없음. 가격도 저렴했다. 동네 마트에서 1000원에 구매했다. *가격은 구입처별로 다를 수 있다. 먹기 전에는 엄청 달 거라고 생각했다. 요거트 asapnp.tistory.com 초코링과 프로틴볼의 양이 적다. 하지만 10%가 들어있다고 포장에 써있고 가격도 싸니까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맛 : 첵스초코와 마찬가지로 요거트와 초코링 맛이 크게 달지 않다. 특히 요거트가 덜 달다. 초코링 & 프로틴볼도 각각 먹어보니.. 더보기
매일바이오 첵스초코 후기 매일유업 제품 좋아함 + 첵스초코 좋아함 = 안 살수가 없음. 가격도 저렴했다. 동네 마트에서 1000원에 구매했다. *가격은 구입처별로 다를 수 있다. 먹기 전에는 엄청 달 거라고 생각했다. 요거트도 달고 첵스초코도 다니까. 그치만 애초에 그런 거 다 감안하고 길티플레저(?) 목적으로 산 거니 신경 안쓰고 먹었다. ? 오 근데 이게 웬일?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았다. 100을 예상했다면 실제로는 한 50정도? 그래서 요거트와 첵스초코를 따로 먹어봤다. 먹어보니 왜 별로 달지 않았는지 알 수 있었다. 둘 다 애초에 별로 달지 않아서였다^^;. 특히나 요거트가 별로 달지 않아 한 숟갈 가득 퍼 먹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성인 기준 한 끼 식사 대용으로는 부족하다고 본다. 그냥 간식용? 당 떨어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