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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화문 문보장이 성수에 있었을 때 [광화문 문보장] 광화문 교보문고에 문보장이 들어왔다 ! 후딱 다녀옴 입구에 들어서면 문보장 자체 제품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마스킹테이프 등등 예쁜 제품들이 많았다. 그리고 펼쳐진 만년필 공간. 진열장에 전시된 만년필과 잉크들을 볼 수 있다. 만년필을 직접 써 볼 수 있다 !! 만년필은 처음이었는데 필기 느낌이 남달랐다. 부드럽게 삭삭 써졌다ㅎㅎ. 이래서 다들 만년필 덕후 하는구나 싶었다 ㅋㅋ 옆에는 빈티지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예쁜 편지지, 예쁜 떡메, 예쁜 공책 그리고 실링왁스까지! 예쁜 게 엄청 많았다. 포근포근한 느낌의 메모지도 있다. 감성 다꾸하기 좋은 메모지가 많았다 ㅋㅋㅋ 전반적으로 소품샵 분위기가 많이 났다. 그치만 교보 분위기랑 이질적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필사 공간이 있다. 원하는.. 더보기
셀럽이 사랑한 BAG &SHOES 기간 : 22. 12.31 ~ 23. 3. 25 장소 및 가는 길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5호선 광화문역 9출로 나와 직진, 왼쪽 방향에 MERCAT 옆 건물 운영 시간 : 10:30 - 19:00 (전시 기간 중 무휴) 입장료 및 예매처 :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티켓, 위메프, 15000원 유명인들이 착용한 패션 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다. 지도자들의 의상부터 전시는 시작한다. 교황 레오 13세의 구두. 우아함이 느껴진다. 마가릿 대처의 의상 핸드백을 착용하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회의장에 대처의 가방만 있어도 그녀가 있는 줄 알고 회의를 진행할 정도. 보수의 상징인 로얄 블루색 의상이 눈에 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인물이 실제로 착용한 사진 들을 볼 수 있다. 진열된 의상들을 보니 괜히 뭔가 달.. 더보기
광화문 근처 카페 [팀트커피] 참외스무디 후기 가는 길 : 신한은행 경희궁지점 골목으로 들어가 직진. 당분간 카페인 들어간 음료는 마시면 안 되어서 여름 한정 메뉴인 참외스무디 (5500)를 마셨다. 반신반의하며 주문한건데 대성공; 달달한 참외맛이 많이 나서 좋았다. 그런데 끈적(?)한 맛이 많이 날 줄 알았는데(참외 특유의 끈적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생각보다 깔끔한 맛이어서 질리지 않아 더 좋았다. 무튼 단 음료는 좋아하는데 묵직한 단 맛은 싫어하는 나에게 딱 맞는 음료였다. 참외를 좋아하거나 스무디 좋아하는 사람, 깔끔한 단 맛을 즐기는 사람은 한번쯤 도전해보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