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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사박물관

서울생활사박물관 상설전시 장소 및 관람시간 : 서울생활사박물관 (6, 7호선 태릉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우체국 오른쪽 길로 3분 정도 걸으면 된다.) 화-일 9:00 ~ 18:00 * 양력 설날,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 무료 서울북부지방법원을 개조한 박물관이다. 그래서였을까? 아동과 함께하는 체험관이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는 1층부터 4층까지 순차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1층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물함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바깥에는 구치소 전시(?) 관도 있다. 상설 전시관은 총 3개로 1층부터 3층까지 올라가면서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계단이 많지 않아서 운동 삼아 가볍게 올라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이를 이용해도 된다. 1전시관에서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서울의 .. 더보기
서울멋쟁이 Fashion and Seoul 1945-2020 전시 전시 기간 : ~22. 3. 27. 장소 및 관람시간 : 서울생활사박물관 (6, 7호선 태릉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우체국 오른쪽 길로 3분정도 걸으면 된다.) 화-일 9:00 ~ 18:00 * 양력 설날,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 무료 기획전시는 4층에서 진행중이다. 1950년부터 2020년 즉 오늘날까지, 서울의 패션사를 볼 수 있다. 패션은 사회의 취향과 정체성이 반영되어 패션을 보면 당시 사회와 개인의 모습을 알 수 있다고 한다. 패션을 통해 근현대사를 쉽고 직관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한국전쟁 이후 군복과 구호품을 접하면서 양장식 의복에 익숙해져갔고 전통 한복과 서구식 양복이 혼재된 시기라고 한다. 새로운 문화의 유입과 전통적인 문화의 공존된 시기였나보다. 명동을 중심으로 고급 양장점들이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