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월화수목금일 : 10:00 - 18:00
수토 : 10:00-21:00
휴관일 : 1월 1일, 설날(당일), 추석(당일)
가는 길 : 5호선 광화문역 2출, 미국 대사관 방향으로 5분 정도 직진
입장료 : 무료
먼저 입구에서 체험카드 뽑기! 1인 1개로 랜덤이다. 랜덤으로 뽑은 카드 속 인물의 삶을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번 체험에서 나는 1947년생의 삶을 경험할 수 있었다. 여럿이서 가면 다양한 삶을 볼 수 있어 재밌을 것이다. (설마 같은 카드가 여러 개 나오겠어?!)
카드는 체험관을 나갈 때 옆 반납함에 반납하면 된다.
[20살 체험]
카드를 이용한 첫 번째 체험. 카드 속 인물이 20살 때 일어난 주요 사건들 보기 ! 카드 바코드를 기기에 인식하면 카드 나이+19 년도의 주요 사건을 볼 수 있다.
1947+19=1966 ☞1966년도에 있었던 국내/외 주요 기사들을 보았다. 화면을 옆으로 넘기면 구체적인 기사 내용도 볼 수 있다. 근현대사 공부도 되고 좋다..!
기억에 남는 기사 하나 말하면, 다라니경문이 도굴단들 잡다가 발견한 거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포스터 만들기]
연도별로 포스터 한번 구경해 주고 ! 옆 기계에서 직접 포스터를 만들 수 있다. 퍼즐 맞추면 됨 ㅋㅋ.
[그 때 그 시절 음식 만들기]
특별한 날, 비가 올 때 등 특별한 상황에 먹었던 그 시절의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원하는 상황을 클릭한 후 위 사진처럼 알맞은 식재료를 드래그 하면 된다. ^^.....은근 어려웠는데 물론 나만 그런 걸 수 있음^ㅇ^;; 맞는 재료 두 개 다 고르면 완성된 음식과 얽힌 정보를 볼 수 있다.
[ 전화로 배우는 근현대사]
근현대사를 '실제' 음성으로 배울 수 있다. 주황색 다이얼 전화로는 역사적 사건 당시의 음성을, 파랑색 버튼식 전화로는 긴급 사건이 있었을 때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번호를 돌리거나/누르면 원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전화번호부에는 상세 정보를 알 수 있으니 같이 참고하며 들어 보기를.
파란색 전화야 공중전화로 익숙했지만 다이얼 전화는 신세계였다. ㅋㅋㅋㅋㅋ 다이얼 걸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다. ㅎㅎ
[기록으로 보는 역사]
전시품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시대 별로 당시 중요했던 사안들을 알 수 있었다.
[광장 체험]
카드를 이용한 두 번째 체험. 카드 바코드를 기기에 인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광장에서 할 행동을 선택한 후, 캐릭터를 꾸미면
정면의 스크린에 내가 꾸민 캐릭터가 나온다.
그리고 카드 속 인물의 이야기를 볼 수 있음...
시대 별 유행했던 의상도 구경하고,,!
그 때 그 시절 tv 편성표! 리모콘 그림에 표시된 번호를 누르면 원하는 방송을 볼 수 있다.
인기가요가 19시 ?!!
이 외에도 즐길 요소가 많았다,,! 궁금하면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4층으로 가보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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