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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농심 쁘띠파리 롤브레드 후기

 

어쩌다보니 과자 봉투 색깔과 깔맞춤해버렸다.


농심 신작 쁘띠 파리 롤브레드, 동네 마트에서 1750원에 구매했다.
연필로 그린듯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연어색 봉투 색감이 예뻤다.

다꾸 자랑 아님

한 조각당 크기는 위 사진과 같다. 내 손이 작은 편인데 그럼에도 쉽게 집어서 먹을 수 있는 크기였다.

질감은 겉바속바. 겉도 바삭, 속도 바삭했다.  그렇다고 씹을 때 불편한 식감은 아니었다.

캐러멜 맛이 특히 강했다. 메가박스 카라멜 팝콘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내가 먹어왔던 프렌치토스트 맛이랑은 조금 달랐다. 그렇지만 물리는 맛은 아니다.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