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전시

 

2023. 6. 1 방문

용산 전자랜드에서 진행한 스타크래프트 전시
그때 그 시절 향수를 느끼고 싶어 방문했다.  

전시장은 복도식 구성으로, 어두웠다.

갓 겜

갓겜 오브 갓겜 스원,,,,,

ㅋㅋㅋㅋㅋㅋㅋ 테란이 범죄자 집단인 거 이때 처음 알았다.

앗.......

전시는 스원 연대기부터 시작했다. 이때  스원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과장 안 하고 스타리그 결승전은 가족이 다 모여서 봤음 ㅋㅋㅋㅋ 온게임넷ㅋㅋㅋㅋ큐ㅠ 추억의 채널,,,

그 당시 중계 영상도 전시해섴ㅋㅋㅋ몇 분동안 보고 왔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재밌었다 ㅋㅋㅋ 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캐릭터 이름, 효과음까지 기억하는 내가 신기했다 ㅋㅋㅋㅋㅋ

미네랄

이번 전시는 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에 집중했다. 덕분에 잘 몰랐던 세세한 장치들을 알 수 있었다. 미네랄 같은 각 종족의 자원 같은.  캐릭터 설명을 중점적으로 보고 싶었는데 ㅠ 한편으로는 아쉬웠다.

아 그리고 ㅋㅋㅋㅋ바닥에 해안가처럼 모래가 많이 깔려 있었다. 덕분에 실제 게임 세계 속에 들어온 것 같고 좋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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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들도 이런 전시를 한다면 갈 예정이다 !!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 속 캐릭터가 되는 VR 체험, 아이템 착용 같은 체험도 재밌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