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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오이구클럽 X 메이드바이 성수 / 오브젝트 성수

 


[오이구클럽 X 메이드바이 성수 팝업스토어]
기간 : 7.1 - 8.28
운영시간 : 평일 -12:00 - 20:00 / 주말 - 11:00 - 20:00
가는길 : 2호선 뚝섬역 8출 > JDX 방향으로 직진 > 로우 포레스트 건물 2층
* 2층으로 올라가 문을 쇠문(?)을 열면 된다.





몽글몽글한 느낌의 오이구클럽님 팝업스토어를 다녀왔다 !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팝업스토어가 진열되어 있다. 왕큰 판넬부터, 엽서, 스티커, 키링 등등이 가득가득했다.
초록초록한 분위기가 여름과 잘 어울렸다 ♥
그림체, 색감, 퀄리티까지 다 잡으신 작가님은 그저 빛....★


스티커를 구매하고 받은 부채 ! 소재가 단단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더워서 짜증날 때마다 부채를 보며 마음을 다스릴 수도 있으니...일석이조 아닐까?

고양이 자랑(X) 스티커 자랑 (O)

스티커는 각 2500원이다. 크기도 약 10 X 13으로 큰 편이다. 고 물가 시대에 이 가격이라니 놀라울 따름이었다. 흑흑
다꾸뿐만 아니라 먼슬리, 스케줄러에 표시에 해주기에도 좋겠다.
아참, 왼쪽 인생네컷은 덤.



[오브젝트 성수]

운영 시간 : 화-일 12:00 - 20:00 *월요일은 휴무
가는 길 : 2호선 뚝섬역 8출에서 JDX 방향으로 직진 > 메이드 바이 옆 옆 건물 2층

오브젝트 성수점을 드디어 가보다니 !!!
아파트 상가 안에 위치해있어서 색달랐다. 한편으로는 부러웠다. 우리 아파트 단지 상가 내에도 소품샵이 있었으면 매일 갔을텐데.......


이나피스퀘어 님 팝업이 진행중이었다.

평화 사 스테이플러 (15000)


각종 문구류가 가득했다. 귀여운 스티커, 감성적인 느낌의 엽서, 포스터, 키링, 성냥 등등.
형형색색의 스테이플러. 사고 싶었는데 일단 눈으로만 만족하고 왔다.

DIY 노트 만들기
DIY 파우치 만들기

DIY 코너도 있다 ! 본인이 원하는 느낌의 공책, 파우치를 만들 수 있다.
가격도 싸고 하니, 관심 있으면 도전해보는 걸 추천 !


내 취향의 브랜드 발견 ㅠㅠㅠㅠ!
*오브젝트는 상품 포장 시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잡지를 봉투로 만들어 담아준다.